세아이가 주인공입니다 주원(정채연배우) - 윤씨네 칼국수집 딸 산하(황인엽배우)- 어릴때 동생이 죽는 사고를 눈앞에서 목격 . 엄마가 어릴때 동생사고의 충격으로 산하를 버리고 집을 나가심 산하가 고3이 되어 엄마는 새남편의 딸아이와 함께 산하앞에 등장해요 산하아빠는 경찰입니다 - 산하엄마랑 이혼 해준(배현성배우)- 어릴때 엄마가 서울가버리심 이모집에서 크다 주원이집에서 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