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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윤정재(최원영)를 안타깝게 본 동네 여사님(성병숙)이 강서현(백은혜)라는 여자를 소개시켜주며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죠 그러나 선을 보고 갑자기 여자는 잠수를 타고, 뜬금없이 윤정재(최원영)에게 아들 강해준(배현성)을 맡기게 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맞선녀는 돈까지 빌려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