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산하를 보러 서울에 혼자온 주원

산하를 보러 서울에 혼자온 주원

 

 

산하를 보러 서울에 혼자온 주원

 

새벽부터 짐바리바리 싸들고 

고생고생해서 드디어 산하를 보았지만 

그순간 따듯하게 소희를 안아주는 산하모습에 주원은

과거 우린 가족이 아니라고 했던 산하의 말이 떠오릅니다. 

"난 김산하고 넌 윤주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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