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친구가 완전티예요 극강에프 해준이 마음을 모르는지...
석훈에게 고민을 털어놓자
여기있으면 아버지 돈 쓸일밖에 없다고
친아버지 돈써서 잘되서 돌아와서 효도하라고 하네요
해준이도 알긴하지만 떠나기 싫어하죠
석훈은 그런 해준에게
울어도 미국가서 울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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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강인한사과E243841
울어도 미국가서 울으라는 말이 더 아파요 상황을 알고 있으니 더 속상한 현실이네요
- 즐거운사자L133900
에고 속상한 현실이네요 친구조언 확실히 해주네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정말 너무 속상한 현실이네요ㅜ 제가 닥쳤어도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을거같아요
밝은펭귄W121002석훈의 충고가 짧고 간결하고 일침을 놓네요 힘들어도 미국가서 힘든게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