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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립식 가족' 배현성, 웃겼다 울렸다…넓은 연기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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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현성이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현성은 '조립식 가족'에서 자연스러운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학창 시절의 풋풋함과 듬직한 오빠로서의 면모를 모두 보여준다. 윤주원(정채연 분) 곁에서 친구 같은 편안함과 친오빠 같은 듬직함을 오가며, 때로는 동생처럼 티격태격하는 장난스러움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해 낸다.

경상도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촬영 전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준비한 배현성의 완벽한 사투리 연기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강해준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배현성은 절절한 가족애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윤정재(최원영 분)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미국행을 결심하는 장면에서 슬픔과 눈물을 억누르며 내뱉은 대사 "내 가고 나면 이래 무리하지 마세요. 아빠 고생하는 거 싫어요"라는 해준의 깊은 애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여기서 처음본 배우같은데 연기 너무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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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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