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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준은 20년 전 윤정재(최원영 분)의 손에 이끌려 해동시로 오게 된 이후 함께 사는 가족들을 생각해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10년 만에 해동에 찾아온 엄마가 윤정재에게 빌린 돈만 갚고 자신은 보고 가지 않았다는 사실에 깊은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닮은 사람을 보고 무작정 쫓아가는 등 속내엔 돌아오겠다는 엄마의 약속을 믿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었던 것.
그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강해준이 미국에서 귀국한 뒤에도 강서현이 약속을 지키는 일은 없었다. 특히 해동시 근처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었으면서도 매몰차리만큼 찾아오지 않는 엄마에 대한 미움과 반대로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 가게 근처를 서성거리는 강해준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더했다.
오늘 방송 눈물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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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신고글 '조립식 가족' 배현성, 母 백은혜와 20년 만 재회…원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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