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준이는 머리 복잡했고 똑똑한 달이를 불러네 고민 상담을 합니다. 달이의 얘기를 들은 해준이는 엄마에게 물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기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엄마는 해준이를 마음으로 버린적이 없었죠 해준이가 그곳에서 너무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해서 앞에 나설수가 없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