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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이 엄마가
해준이에게
여러가지 그동안 있었던
말을 하고 있을때
둘이 만나고 있는 곳에
걱정되어서 찾아온
주원이 아버지에게
왜 나만 바보이고 멍청이냐고 하며
펑펑 울면서
'난 엄마랑 햄버거만 먹어도 행복하고
아빠랑 국수한그릇 먹어도 행복해 죽겠는데'
라고 말을 하고
왜 내는 왜 이리 힘든거냐고
말을 할때
가슴 찢어지는것처럼 아팠어요.
해준이가
넘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이 장면 보고 나서
한동안 멍해졌어요.
홀로 많이 힘들었던
해준이에게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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