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배현성 “조립식 가족 따뜻한 느낌 좋았다”

배현성이 '조립식' 가족'의 따뜻한 느낌이 좋았다고 밝혔네요

데이즈드는 12월 호를 통해 배우 배현성과 함께한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최근 종영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해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현성은 이번 화보에서 노을의 온기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죠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현성은 "'조립식 가족' 대본을 처음 본 순간 따뜻한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대본만으로도 식탁에서 같이 밥 먹고, 셋이 함께 놀고 이야기하며, 같이 걸어가는 모습이 머릿속에 너무 예쁘게 그려지는 거예요"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네요

촬영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배현성은 "지난 해 12월 31일에 촬영하고 올라오는 길에 1월 1일이 됐거든요. 쉬는 날이었지만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좋고 행복한 생각이 들어서 그 순간이 참 기억에 남아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