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O116531
다발성 경화증 설정이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김해일 캐릭터에 깊이가 더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연의 친구 한 명에게 단서를 얻어 아이를 그렇게 만든 놈들을 찾아낸 해일신부님
알고보니 상연은 밀거래 현장을 목격한 죄로 강제로 약을 먹게된것이었네요
약쟁이 소굴 푸닥거리 한판 벌립니다.
강냉이 먹으며 끝판왕을 찾기 위한 소소한취조 끝에 '부산 불장어'라는 닉네임을 얻게된다.
자기들끼리도 꼬리자르기 쉽게 정보 노출은 전혀 안하고 만나는 약러버들이라
해일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지금으로선 이게 전부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