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열혈사재2 3화 줄거리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스포주의

열혈사재  너무 재밌네요 3화 흥미진진

오늘 4화 본방사수 해요

 

불장어를 잡은 김해일과 구대영은 오해를 받고 체포당해서 목욕탕으로 끌려가네요 ㅋㅋ 비비님 사투리 귀여워요

두 사람은 신분 조회 후에 오해를 풀었지만  무명팀 형사 구자영 이팀장이 더러운 천을 씌워져 쫒아내네요

 

 

김해일은 자신이 ‘다발성 경화증’ 이라는걸 알고 있는 박경선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에 하루 있다가 부산으로 오라고 부탁하고 구대영과 고독성에게 불장어와

무명팀이 위험할 것이라며 지켜봐달라고 부탁하네요

 

김해일은 채도우와 노인 봉사에 가는데

마약 중독에 빠진 노인을 보게되고

폐지를 밀고 있던 송노인을 돕다가 

채도우와 함께 송노인 집에서 청소하고 

노래를 부르네요 ㅋ 노래넘잘해요

 

 

송노인은 이제 ‘맛나는 거 만드는 공장’에 취직해 박스를 줍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는데 뭔가 숨기는 느낌이네요

 

 

김해일은 썬캡을 쓴 박경선을 만나 그간의 일을 설명한 후 정보를 주고 박경선은 

“이 새끼들 어떤 새끼들인지는 모르겠으나 감빵으로 깜캉스 보내주겠어! 법무부 이불에 냉골 바닥 패키지로!” ㅋㅋ 라고 소리치며 공조시작합니다

 

 

김해일은 부산으로 내려온 김수녀와 한신부를 만나고 섭섭해하는 두 사람과 조용히 함께할 것을 약속하네요

 

무명팀을 몰래 지켜보던 고독성은

무명팀에 의문의 차를 발견하고

구자영은 불장어를 태우고 가다가 습격을 받아 위험해지는데 김해일이 나타나서 구해주며 구자영과도 공조를 시작할것 같은 느낌주며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