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첫눈에 반한다고 하잖아요.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그렇다고 한들 이렇게 진짜로 문을 열 줄 몰랐네요. 연출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저 보면서 한참 웃었네요. 정말 기대되는 열혈사제2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