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만나도 될꺼같은데.. 몰래만난거 같기도하고 대놓고 만난거 같기도하고~ 접선할때마다 이런식이네요 재밌긴한데.. 좀 억지스럽기도하고.. 전체적으로 모든 배우들의 대사톤도 좀 과장된거 같아요 특히 주인공 두분은 너무 오버스러워서 과함을 조금만 덜어내면 좋겠어요.. 무거운소재 가볍게 풀어내려는거 같은데 뭔가 살짝씩아쉽네요~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