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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카로 살았던 김홍식은 과거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나거나, 자신이 사업을 벌이던 도시가 그 가치를 잃을 경우 도시를 완전히 붕괴시켜버리고 돌연 사라지곤 했다.
김홍식이 우마구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그건 아마도 박경선에 대한 미련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