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해일 신부님 아픈건 미리 몰라서 서운해하는 모습

김해일 신부님 다발성 경화증으로 입원하시게 되었는데 든든한 지원자였던 구담성당 주임 신부님과 주임 수녀님은 아픈 사실을 미리 몰라서 섭섭하셨나봐요

걱정하시니 미리 말하기 힘들었죠

김해일 신부님 아픈건 미리 몰라서 서운해하는 모습김해일 신부님 아픈건 미리 몰라서 서운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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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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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일신부가 원래 성격이 남에게 잘 드러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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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J217929
    신부님 성격이 남들한테 걱정 안 끼치는 성격이라..
    그래서 더 말 못한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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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16116
    미리말하기 어려웠을거 같아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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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그쵸 아픈건 알려줘야 서로 
    도와주고 위로해주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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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서운해할만 한 거 같아요 그동안 같이 있던 정이있는데 아픈 거 말은 안해주면 서운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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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S128241
    김해일신부님 쓰러져서 정말 놀랐어요
    잘 깨어나서 다행이에요 신부님과 수녀님이 서운해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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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다른것도 아니고 병이 있는 걸 이제야 알게 됐으니 이래저래 속상했을것같네요.
    말 못한 해일 신부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지만 그래도 너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