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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박경선(이하늬)과 김해일(김남길)이 마약 카르텔을 잡으러 떠났다.
이날 김홍식(성준)에 의해 위기를 맞은 김해일과 박경선. 김해일이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자 박경선은 “나 평생 찝찝한 거 너무 싫거든? 하지마 김해일 진짜로”라며 만류했다. 하지만 김해일은 “찝찝한 건 몇 년 지나면 괜찮아질 거다. 모두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했고, 구대영(김성균 분)은 “신부님 목숨 끊어도 김홍식은 검사님 죽일 거다”라고 말렸다. 그럼에도 김해일은 “김홍식 약속 지켜라”라고 했고, 박경선은 “아니 그러지 말라고 진짜로 나 지금 그냥 죽어도 나는 타살이니까 천국 갈 수 있다”라고 외쳤다.
김해일이 “영감님만 살릴 수 있으면 난 지옥가도 괜찮다”라며 총을 쏘려는 순간 김인경(백지원)과 한성규(전성우)가 나타나 두 사람을 구했다. 이에 김해일은 “장난은 여기까지”라며 김홍식을 약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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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김날길, 자결=페이크 “장난 끝···진실은 밝혀진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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