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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영의 하드캐리는 계속됐다. 그는 인터폴과 남두헌의 눈을 피해 도망간 김홍식의 다음 행보를 예상했고, 김해일과 박경선과 함께 홈타운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오랜 시간 다져온 구대영의 관록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나던 순간이었다.
방송 말미, 악에 정면 돌파하기 위해 청문회에 참석하는 구벤저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만들어낼 권선징악 엔딩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성균은 구벤저스의 중심으로서 활약, 김남길과의 안정적인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특유의 노련미를 더해 극을 완성했다. 특히 다시 서울로 돌아온 김성균과 김남길, 이하늬의 공조는 그 자체로 희열을 선사하기도.
이렇듯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재미와 긴장감을 안겨준 김성균. 마지막까지 ‘열혈사제2’를 든든하게 책임질 그로 인해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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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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