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제작발표회에서 문화재 훼손을 사과했어요

'남주의 첫날밤' 제작발표회에서 문화재 훼손에 대한 사과를 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이웅희 감독과 옥택연, 서현은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일어난 

안동 병산서원을 훼손한 사건에 대해 먼저 사과부터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 중 소품을 설치하기 위해 10곳에 못질을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고 현장 소품팀 관계자 3명은 검찰에 송치되었죠.

안동시는 해당 촬영분에 대해 폐기를 요청, 병산서원 촬영분은 폐기되었다고 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문화재 훼손을 사과했어요

제작발표회에서 문화재 훼손을 사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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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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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제작발표회에서 문화재 훼손에 대한 사과를 했군요. 넘 큰 실수를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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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S102319
    너무 큰실수를했네요
    이런실수를 하면 안되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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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U122159
    제작발표회에서  사과 했나보네요
    잘알보고해야하는데  쫌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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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안동 병산서원을 훼손한 사건 문화제에 대해 
    신중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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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사과는 당연히해야죠 당연히 하면 안될짓을 왜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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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큰실수를 했네요. 그 문화재 훼손한 드라마가 이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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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문화재 훼손은 충격이네요. 어느장면을 찍다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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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배우가 사과하는게 참 한건 제작사인데
    뭐냐이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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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초반부터 이슈 터져서 드라마 분위기 살짝 아쉽긴 했어요
    앞으론 제작진도 더 조심했으면 하는 생각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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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제작발표회 사과 보니 진심이 전해졌어요
    앞으로는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