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코코넛T1249958
두 주인공의 서사가 느껴집니다 요줌 재미있는것 같아요
이번은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이 생겼음을 자각하면서 더 강해집니다.
어머니의 검을 물려받아 살아남았고, 지금은 설종의 사냥개가 되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차선책을 통해 처음으로 진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차선책이 이번의 상처를 알아본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은,
두 사람의 서사를 더 깊고 짙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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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명랑한삵A116432
두 인물의 서사가요 제법 탄탄하네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이번이 차선책에게 집착(?)을 하게 되는 이유가 개연성이 있어졌네요 암튼 둘이 참 갈수록 애틋해질거같아요
- 열정적인라임W116452
차선책만이 이번의 깊은 슬픔을 이해해주는거 같아요
- 토마토
무슨 슬픔일까요 왜 개로 살고 있는 걸까요
- 명랑한삵D126432
진심을 느끼는 부분도 엄청 중요하죠 설종의 사냥개ㅠㅠ 슬프네요
- 존경스러운햄스터X244315
경성군이 오해가 가득한 인물 캐릭터더라고요ㅠㅠ
- 귀여운튤립E121771
그래서 차선책에 대한 마음이 깊은 거겠죠. 앞으로도 더 깊어질 예정이랍니다.
- 초록귤
어머니의 검이었다는게 반전이네요 가정사의 아픔을 품은 남주라니 슬픕니다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겉은 강한데 속은 되게 외로워 보여서 짠했어요 서서히 드러나는 서사가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
-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이번 캐릭터가 가진 아픔이 꽤 깊이 있었어요 과거 회상 장면에서 감정선이 확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