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택연님이 은근히 어울리더라구요.

아무래도 원작 로판이 서양물이어서 조선시대물로 녹였을 때 괜찮을까 살짝 걱정되기도 한 게 사실이었어요. 대사가 조선시대에 쓰기엔 좀~ 파격적이라 말이죠.

사실 요즘 드라마가 퓨전을 표방하고 있어서 그런면에서 보면다면 나쁘진 않긴 해요.

그리고, 서현씨도 잘하지만, 경성군을 연기한 옥택연씨가 찰떡이더라구요.

약간 오바가 있긴 하지만, 극에 찰떡인 느낌이었어요.

벌써부터 5부가 기다려집니다. 내일이 얼른 되었으면 좋겠어요.

 

택연님이 은근히 어울리더라구요.택연님이 은근히 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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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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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X244315
    사극에 옥택연이? 싶었는데 진짜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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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M242374
    벌써 4부이네요. 두분 한복도 너무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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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망고스틴Q243965
    어머 ! 택연 나오는근요 ㅎㅎ
    너무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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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U116517
    이미지랑도 넘 잘 어울려요 평소에 바른이미지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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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귤
    경성군 역할을 잘 소화해내는것 같아요
    목소리를 깔아서 더 느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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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H747749
    러브라인 전개도 과하지 않아서 보기 좋아요. 천천히 스며드는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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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처음엔 낯설었는데 회차 갈수록 찰떡처럼 느껴졌어요
    특히 중후한 말투랑 표정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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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처음엔 살짝 어색했는데 보다보니 찰떡인 느낌이에요
    차분하면서도 강단 있는 역할 잘 소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