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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원작 로판이 서양물이어서 조선시대물로 녹였을 때 괜찮을까 살짝 걱정되기도 한 게 사실이었어요. 대사가 조선시대에 쓰기엔 좀~ 파격적이라 말이죠.
사실 요즘 드라마가 퓨전을 표방하고 있어서 그런면에서 보면다면 나쁘진 않긴 해요.
그리고, 서현씨도 잘하지만, 경성군을 연기한 옥택연씨가 찰떡이더라구요.
약간 오바가 있긴 하지만, 극에 찰떡인 느낌이었어요.
벌써부터 5부가 기다려집니다. 내일이 얼른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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