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 이번주에 삼간택에 치뤄지는 내용이 펼쳐지는데요. 삼간택은 조선 왕실에서 임금, 왕세자, 왕녀의 배우자를 고르는 행사입니다. 이는 '왕실의 혼인'을 위한 '간택 제도'가 생긴 건 조선 태종 때 입니다. 조선시대의 간택 제도가 워낙 유명해 한국 사극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과연 차선책의 어떤 모습이 나올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