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후아유' 이후로 옥택연 주연 드라마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이번 캐릭터 진짜 찰떡이에요.

'후아유' 이후로 옥택연 주연 드라마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이번 캐릭터 진짜 찰떡이에요.

 

자기 감정은 잘 안 드러내면서도 여주한테만 직진하는 집착남주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림ㅋㅋ
말 수는 적은데, 눈빛이나 분위기로 다 표현하는 느낌이라 더 몰입되더라고요.
특히 그 낮은 목소리 톤이 캐릭터에 찰떡이라 매 장면이 설렘 포인트예요.
이번엔 진짜 캐릭터 제대로 잘 잡은 것 같아서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옥택연 이렇게 멋있었나? 싶을 정도로 새롭게 보였어요ㅋㅋ 완전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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