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은 잘 안 드러내면서도 여주한테만 직진하는 집착남주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림ㅋㅋ 말 수는 적은데, 눈빛이나 분위기로 다 표현하는 느낌이라 더 몰입되더라고요. 특히 그 낮은 목소리 톤이 캐릭터에 찰떡이라 매 장면이 설렘 포인트예요. 이번엔 진짜 캐릭터 제대로 잘 잡은 것 같아서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옥택연 이렇게 멋있었나? 싶을 정도로 새롭게 보였어요ㅋㅋ 완전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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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그니까요 정말 찰떡인거같아요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진지한데 장난기 있는 캐릭터라 보는 맛이 있어요
오랜만인데도 연기 감각 여전해서 반가웠어요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옥택연님 비주얼좋은거야 굳이 말할것도 없는데 여기서 역할이랑도 어울리고 잘생기신거같아요
저도 정말 그래서 재밌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