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컵라면으로 버티며 살아가던 K에게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소설 속에서 부귀영화만 누리며 고생하진 않고 로맨스 직관 가능하니 꿀빨일만 남았으니 말이죠
미여우랑랑I232618가난하기도하고 가족도 없었고 친구에게는 배신당했고 극한에 몰려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빙의를 해버렸네요. 부잣집 아씨에 자신을 애지중지사랑해주는 가족들이 있으니 정말 신의한수다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