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로맨스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되어 벌어지는 로맨틱 판타지 이야기입니다. 옥택연과 서현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첨부터 허상이라는 전재가 깔려 별로 일 꺼라 생각들었는데,, 의외로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ㅋㅋㅋ 티격태격 티키타카 연출도 재미있고, 우리모두 다 알고 있지만, 우리들 현실에서 못 채워주는 따뜻함이 있어요. 꽃을 선물하는 남주! 이에 여주는 사랑의징표 팔찌를 채웠어요♡♡ 달달하게 녹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