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웹툰 원작 잘 각색했네요!

 

웹툰 봤는데 캐스팅부터 잘했어용 ㅎㅎㅎ 그리고 이번회 재미있었네요~ 

옥택연님과 서현님의 달달한 로맨스에 웃음 짓다가도 두 사람 앞에 놓인 시련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ㅠㅠ 특히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를 넘기 위해 옥택연이 비를 맞으며 무릎 꿇는 장면은 정말 애틋했어요...! 

겨우 마음을 돌리나 싶었더니 이번엔 어린 시절 인연이었던 이태선이 본격적으로 흑화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더라구요 ㅠㅠ 마지막에 서현이 납치되는 충격적인 엔딩 때문에 다음 회를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