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부의 연 완성 해피엔딩 결말이라 좋네여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마지막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전개와 따뜻한 해피엔딩으로 깊은 여운을 남겨준 것 같아요!
차선책과 이번이 혼례를 올리는 장면은 정말 가슴 벅차고 감동적이었어요~
단역으로 시작한 차선책이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여정은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이번 또한 과거를 이겨내고 스스로의 뜻을 따르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
정말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 것 같아요!
모든 배우들의 열연과 연출, 배경미, 음악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진 멋진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