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람부탄F185167
서범준 배우님이 연기한 수겸 캐릭터 저도 정이 가더라구요 ㅎㅎ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서범준 배우님이 연기한 수겸 캐릭터는 단순히 다정한 서브남주를 넘어서
깊이 있고 입체적인 인물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은애를 대하는 모습에서는 진심 어린 사랑과 배려가 느껴졌고
절친을 대할 때는 유쾌함과 따뜻함이 공존해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특히 최종회에서 기억을 잃은 은애에게 다가가 이름 쓰는 법을 알려주는 장면은
수겸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성숙하고 깊은 사랑을 가진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더라구요!
“보고 또 봐야 정이 들지 않겠습니까”라는 대사는 단순한 대사가 아니라
변하지 않는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진심처럼 느껴진 것 같아요~
0
0
댓글 11
- 열정적인라임B127852
순정남이죠. 끝까지 책임지던 모습 좋았어요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순정남 ♡ 그러나 끝까지 책임도 지는 남자다운 모습도 있어 넘 좋케 밨어요^^
- 활기찬거미E128193
수겸캐릭터 좋았어요. 아버지도 용서하고 뚝심있게 결말났네요
- 활기찬거미Q229093
수겸 캐릭터 특히 기억에 남네요 앞으로 전개 기대돼요
- 활기찬거미Z116693
대사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저도 너무 좋게 봤습니다ㅎㅎ
- 상냥한벚꽃S890483
초반엔 미묘했지만 후반 갈수록 매력 폭발이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네요.
- 기쁜기린F214001
살짝 무게감 있는 역할이었는데 연기를 잘 소화했어요. 새롭게 발견한 배우였네요.
- 기적적인자몽C211955
미스터리하면서도 감정선이 깊어서 매력 있었어요. 진짜 잘 녹아든 캐릭터였어요.
- 창의적인비둘기X245121
섬세한 감정 표현 덕분에 수겸이라는 인물이 더 입체적으로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자주 뵙고 싶네요!
- 초록귤
저도 수겸 나으리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번에는 드라마 주연으로 만나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