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택연님 이번에 시청률이 저조해서 살짝 아쉽 ㅠㅠ

옥택연 배우님이 연기한 이번 캐릭터는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극을 이끌어긴 것 같아요!
생사의 위기 속에서도 깊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특히 “죽음보다 정인의 슬픔이 두렵다”라는 대사는 진한 여운이~~~

이번이 스스로 칼을 내려놓고 원한의 고리를 끊어내는 장면은 캐릭터가 성장하는 중요한 순간이었고
옥택연 배우님께서 단단하고 묵직한 감정 연기로 그 변화를 완벽하게 그려내 주셨죵 ㅎㅎ
또한 차선책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드라마의 따뜻한 마무리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 같아요!
이번에 시청률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