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옥택연 진짜 경성군 그 자체였어요

옥택연 진짜 경성군 그 자체였어요

드라마 보기 전엔 옥택연이 사극을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첫 등장부터 분위기 장난 아니었어요. 싸늘한 눈빛, 단호한 말투, 근엄한 분위기까지 완전 경성군 그 자체였어요. 그런데 차선책한테 흔들리는 눈빛 연기가 너무 잘 살아 있어서 2화부터 입덕해버렸어요. 회가 거듭될수록 감정선이 깊어지고, 표정 변화 하나하나에 설렜어요. 무심한 척하면서도 점점 마음 열리는 모습에 심장이 두근거릴 수밖에 없었어요. 완전 인생 캐릭터 만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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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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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F214001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었다는 게 이런 거겠죠. 눈빛 연기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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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적인자몽C211955
    연기톤부터 눈빛까지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었어요. 실존 인물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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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X245121
    목소리, 눈빛,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었어요.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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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L133900
    사극도 잘 어울리네요 
    경성군 역할 잘 소화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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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S126499
    경성군 캐릭터 너무 잘어울렸어요
    옥택연님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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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M126466
    옥택연 진짜 경성군 그 자체라는 말 인정합니다
    저도 그리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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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Y178168
    경성군 인물이 참 슬픈인물이죠ㅠ
    옥택연님이 표현을 기가막히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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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D126432
    경성군 너무 멋지고 좋아요
    옥택연님이 아님 누가 맡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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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경성군과 혼연일체가 되어서 연기 했나봐요
    옥택연님 능글 맞는 캐릭터 잘 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