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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캐스팅 발표됐을 때부터 궁금했어요. 서현과 옥택연이라니? 근데 이 조합 진짜 신의 한 수였네요. 처음엔 낯설다가도, 회차가 쌓일수록 둘이 시선 한번만 마주쳐도 숨막히는 텐션이 생겨요. 티키타카도 좋고, 감정이 쌓여가는 과정도 설득력 있고 자연스러워서 보는 사람까지 심장이 바빠지더라고요. 특히 눈빛 연기 주고받을 때 케미 폭발입니다. 더 오래 붙어 있는 장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 둘 조합으로 또 다른 작품 나와도 무조건 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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