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L133900
웃기기만하는 드라마는 아니더라구요 갈수록 재밌게 봤어요
1화만 보면 그냥 유쾌한 로코인가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예상 외로 깊은 감정선이 있어서 놀랐어요. 중간중간 유머는 놓치지 않는데, 인물들의 상처나 갈등이 드러날 때는 울컥하게 만들더라고요. 특히 경성군 캐릭터가 본심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무심한 듯하면서도 서툴게 마음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웃다가 울고, 또 설레는… 감정이 다 담긴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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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웃기다가 울리는 드라마였지요. 가슴 울컥하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 고귀한뱀S126499
울다가 까지 아직 못봐서 그런가 그렇군요 ㅠ 얼른 뒷부분 봐야겠어요
- 초록귤
1화부터 차선책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이번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력이 더 빛을 발한 것 같아요
- 발랄한자두M126466
초반은 웃기는 장면들이 많죠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이죠
- 무한한오리T227820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코미디로만 갔으면 가벼울 뻔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 독특한사포딜라C207561
웃다가 울리는거 진짜네요 ㅋㅋㅋ 인간적인 모습 좋앗어요
- 사랑받는토마토Y178168
다양한 매력이 있는 드라마죠 제가 원하던 드라마가 딱 이랬네요
- 명랑한삵D126432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드라마 보는데 시간이 후딱가네요
- 밝은펭귄W121002
웃기다 울리다 하는 드라마 좋은데요 감정를 공유 할수 있는 찐 드라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