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백합M242374
이래저래 업이 쌓여있네요 우리 한국정서에는 윗대에 내려온 업은 아랫대에서 풀어야한다지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독수리5형제 막내 강수가 친아들 같네요
죽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낮은 친자식을...
젖먹이때 술도가에 버렸다니...
그 업보를 딸인 세리가 받는 거 같아요.
남의 자식을 키우고 사는 걸로요.
독고탁 장미애가 독수리술도가 제조비법을
훔쳐서 주류회사 차린 업보도 포함해서
그집 자식을 사위로 들이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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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건강걸음
그렇네요 그래서 죄지으면 언젠가 그 자식에게 영향이 간다고 하잖아요
- 활기찬거미Q229093
업보 청산을 이렇게 하네요 그게 자식으로 다 간다하더라구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아 그렇게 될 수도 있겠네요.. 이런 해석이~ 대단합니다
- 신속한박하G201891
강수가알게되면 어찌될까요 사연이라도빨리듣고싶네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오~그렇게 풀이가 되나요 세리 벌써 사랑에 빠졌지요
- 유쾌한고양이I130204
그럴수도 있겠어요 세리의 사랑도 구구절절 힘들겠지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꿈에서라도 키스라니 이 정도면 지옥분 마음 확실한 거 아닌가요 이제 남은 건 오흥수의 진짜 감정이겠네요
- 밝은펭귄W121002
흥수는 공개 프로포즈 한거 심하네요 지원장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 밝은펭귄W121002
그렇네요 업보네요 세리가 하니를 키워주면 되겠네요
- 열정적인라임W116452
아 버린걸까요? 그러면 안될텐데요
- 유머있는바다H201957
스토리가 점점 더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세리맘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는 이유가 있네요
- 상쾌한너구리O116531
이런 전개 예상 못 했는데 묘하게 설득력 있었어요 세리맘 과거랑 지금 상황이 교차돼서 감정 복잡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