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숙이 드레스 파손 건으로 시시비비 가리려고 엘리베이터 cctv 보는 장면인데요 광숙이 춤추니 장수가 슬며시 따라 추는데 쿵짝도 너무 잘 맞고 저는 이 장면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