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님 매번 차도녀 느낌의 역을 많이 봤는데 이번에 연기 변신 제대로 하셨네요 연기를 잘 하셔서 그런지 푼수 같은 캐릭터도 생각보다 넘 잘 어울리고, 특히 삽살개 같은 헤어 때문에 더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