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 에피소드들로 극혐에서 점점 호감으로 바뀌어가는거 같아요 ㅋㅋ 까칠한 회장님이 어떤식으로 광며드는지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 그나저나 김동완이랑 엮인 피아노원장의 비밀은 언제 밝혀질지 궁금해지네요~ 유인영이랑 이어질거 같긴 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