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광숙의 소개팅 파투 내는 방법 3가지

드라마에서 마광숙(엄지원)이 엄마 공주실(박준금)과 약속했죠.

다쳐서 돌아온 막내 시동생 오강숙(이석기)을 술도가에서 지내게 해주는 대신 소개팅 하기로 말이죠.

결국 소개팅을 하루에 싹 몰어서 LX호텔에서 보더라구요.

한동석(안재욱)이 보고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는게 웃겼어요.

 

 

 

마광숙이 소개팅에서 파투 내는 방법으로

첫번째 소개팅 남에게 빚이 50억!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결국 놀라서 도망가더라구요.

 

 

두번째는 용하다는 점집에 갔는데 

광숙이가 기가 세서 사주에 남편운이 희박하다 말하네요.

특히 기가 약한 남편이랑 결혼하면 또 과부될 팔자인것처럼 풀어서 겁주기

결국 또 도망가네요. 소개팅

 

그나저나 이윤석 오랜만에 소개팅 남으로 나와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마지막 세번재 남자에게는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이별을 고하네요.

 

 

이렇게 하루만에 3개의 소개팅을

파투 낸 마광숙 너무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