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분의 진심을 몰라주는 흥수 안타깝네요. 여자보는 눈이 정말 없네요. 지원장 같은 사람을 몰라보다니 말이예요. 저러다 사기나 당하지 않을지 안타까워요. 옥분이 흥수를 향한 짝사랑이 이루어질지 정말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