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ㅎㅎ 지옥분 캐릭터 유인영님이 너무 연기 잘하셔서 푹 빠져들어요 ㅋ 저 돈도 없고~ 사람 볼 줄도 모르는 흥수 어디가 좋다고 ㅋㅋ 옛날에 너무 사랑했던 스타에 대한 동경일까요? ㅋ
저는 옥분과 흥수의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어요
옥분이 시장에서 어묵먹을때 마침 지나가는 흥수가 어묵을 먹으러 옥분옆에 서서 어묵 꼬지 하나들고 있는데 옥분이 그 모습 보고 반하고 있어요
뭔가 설정이 웃기기도 하고 흥수의 매력이 어딨을까 의문이 생기는 장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