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뻔한 스토리가 예상되었던 범수와세리의 도서관장면이에요
세리가 윗쪽에 있는 책을 못 꺼내고 있을깨 범수가 살며시 세리 뒤에서 책을 꺼내주네요
넘녀간에 로맨스물에 한번은 꼭 들어가는 도서관에서 책 대신 꺼내주기 장면은 아주 뻔한 장면이라 식상하지만 꼭 내가 세리가 된거처럼 대리 설렘은 제대로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