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요즘 독수리 너무 재밌죠 주말 기다립니다
물론 둘째형이 바로 앞에 있는 건 아니지만 조카인 영주도 친딸이 맞는지 의심된다고 하고
바로 아래 동생이 결혼이 잘 안됐는데 동생 바로 앞에서 정말 결혼하기 무섭다고 한풀이를....
와중에 막내 도련님은 그래도 광숙이같은 여자도 있지 않냐 하지만
형수님같은 여자는 상위 5퍼센트라고 하며 그런 의미에서는 죽은 장수형이 행운아였긴 했다고 동생들 다 동감하긴 하네요.
그러다가 결혼하기 무섭다 한 말이 무색하게 바로 김원장 생각을 하며 혼자 헤벌레
범수가 흥수 여친이 있는 걸 눈치채고 물어보니 곧 제대로 소개하겠다하는데
정말 푼수 캐릭 같긴 해요.
0
댓글 12
- 즐거운사자K125300
ㅋㅋㅋ 동완님이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는 거겠죠? 흥수 순수한데 다혈질 기질이 ㅋㅋㅋㅋ
- 빛나는오렌지U46343
재미있게 잘 하는것 같아요~
- 건강걸음
흥수도 여자 보는 눈이 없긴 매한가지입니다 그래도 지원장 덕분에 구원 받을것 같네요
- 귀여운튤립Q177171
표정만 봐도 딱 푼수네요~~ 동환님 생각보다 연기 잘 하시니 좋네요
- coo
등잔밑이 어두워요. 본인이 김원장한테 속는것도 모르고
- 열정적인라임B127852
푼수같아요. 철없는 도련님
- 활기찬거미E128193
너무 웃겨요~ 신화 이미지도 살짝있네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맞아요 푼수 같은 좀 캐릭터더라고요. 순박한 캐릭터라서 뭔가 좀 잘 안어울려요.
- 밝은펭귄W121002
김동완님 캐릭터가 푼수 기질이 있네요 그게 매력포인트가 돼요
- 세련된허머스X116525
가끔 엉뚱한 행동도 많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런 감초 캐릭터가 있어서 드라마가 더 재미있어지는 느낌이에요
- 신선한람부탄Z127067
유쾌한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배우예요 보면 볼수록 정가는 캐릭터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