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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이랑 광숙이 마지막으로 만든 장광주가 드디어 마침내 완성이 되어
도련님들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
일일이 손 편지로 동생들에게 시음회 초대장 보냈어요
초대장
이번 주 일요일 오후 7시 독수리 술도가로 초대합니다
선약 있다, 바쁜 일 있다, 그 어떤 핑계도 사절이에요
한 번 형수는 영원한 형수니까 개기지 말고 다들 초대에 응해주세요
보고 싶어요 도련님들
형수님 편지를 읽고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고 누구는 감동이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통틀어 가장 완벽했던 엔딩이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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