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동석이가 광숙한테 계속 사과를 하더라고요 동석이 사과하다 말실수를 또하는 바람에 광숙이가 술을 많이 마시더라고요 이장면 보는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선을 많이 넘긴 했죠
마광숙의 마음은 잘 풀리지가 않아요.
나름 유한 분위기 속에서도 또 그놈의 꽃뱀 얘기 ㅋㅋㅋ 오해할만하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소개팅 화제를 꺼내니 마광숙이 어떻게 된 연유인지 설명을 하긴 하다가 내가 왜 회장님한테 이걸 설명해야하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마광숙 또 다시 진탕 취했고 회장님이 그런 마광숙을 집까지 안전히 귀가를 시켜주는데
티격태격 하는 둘의 모습이 무너가 좀 어이없기도 하고웃음이 터지는 장면들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