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내 스타일인 줄 아나?라며 회장실에서 혼잣말을 하는 동석의 모습이 웃겼어요 ㅋ 늘 여유롭던 동석이가 가위표까지 그린 광숙의 말에 자존심이 상한 듯한 반응을 보였거든요.
미여우랑랑I232618마광숙이 다른 직원들 앞에서 은근히 자신을 칭찬하자 좋아하는데 취향이 아니라고 하니까 진짜로 좀 자존심이 상한 것 같아서 웃기더라구요. 회장님 본격적으로 나중에 광숙이랑 연애 하면 진짜 매사 즐거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