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광숙이 엄마가 가끔 철없는 것 같은 행동을 하기는 해도 모성애는 강한것 같아요. 미워할 수 없는 매력도 있구요
비록 메이드인차이나 결말을 얻게 됐지만 나름 회장님한테 잘 보인다고 아부도 하고
딸이 그냥 근심걱정없이^^;;; 편하게 살았음 하니 자꾸 소개팅도 물어 오고......
시동생들 때문에 광숙이 고생을 떠맡게 되니 진심으로 화도 내네요.
술도가 다시 일으키는데 광숙이 엄마 노후자금도 들어갔죠
미워할수없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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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자식이기는 부모없다지요 딸에게 곤란한 일도 만들어주지만 딸위하는 마음은 깊네요
- 활기찬거미E128193
딸생각 제대로 하는 사람은 엄마뿐이죠..솔직히 맞말하는 사람 엄마뿐....
- 잘생긴물소Q218095
철 없을 때도 많지만 정말 묘하게 귀엽고 미워할 수 없어요 모녀 케미도 좋아요
- 무한한오리L207220
진짜 광숙이 엄마야말로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 박준금님 이런 역할도 참 잘하셔요
- 밝은펭귄W121002
딸을 위해서 그런거니까요 좋은의미로 저질렀으니 이해해줘야죠
- 신선한람부탄Z127067
말은 거칠어도 행동엔 진심이 담겨 있어서 울컥했어요 이 드라마는 감정선이 촘촘해서 자꾸 마음을 흔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