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옥분의 다른면모

지옥분의 다른면모

 

김원장이 지옥분을 찾아와 밤에 짐 옮기는 중이라며 이사는 청주 엄마 고향으로 간다고 말하며

흥수샘에게 지원장 잘 말해달라며 돌아갑니다. 

지옥분은 김원장 이사하는데 쫓아가 봉투를 주면서 얼마안된다고 딸래미 간식 사주라고 합니다. 

딸도 이제 김원장을 엄마라고 부르기로 했나봐요 

지옥분이 천방지축 푼수떼기 같지만 인간미가 대단한거 같아요 

삐뚤어진 한 가정 바로 잡아주려고 애쓰고 성심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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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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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정말 신성이 착한 옥분님이네요
    좋아하는 사람과 잘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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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지옥분님 완전 속정 깊고~~ 실속 있고 알짜배기인데 흥수만 모르네요~
    그래도 김원장 다 들켰는데도 빌런짓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정신 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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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저는 지원장 약간 푼수 같지만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네요 앞으로 흥수와의 케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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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김원장이 미울만도 한데
    끝까지 배려해 주고 챙겨 주네요
    이런 좋은사람을 흥수만 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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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김원장이 이렇게 퇴장했네요
    옥분이 김원장 딸이 안쓰럽기는 했나 봐요 용돈 챙겨주는 거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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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지옥분이 착하긴 착해요.. 흥수한정..진심이라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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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지원장님 진짜 멋진거 같아요 
    비밀로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