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옥분의 다른면모

지옥분의 다른면모

 

김원장이 지옥분을 찾아와 밤에 짐 옮기는 중이라며 이사는 청주 엄마 고향으로 간다고 말하며

흥수샘에게 지원장 잘 말해달라며 돌아갑니다. 

지옥분은 김원장 이사하는데 쫓아가 봉투를 주면서 얼마안된다고 딸래미 간식 사주라고 합니다. 

딸도 이제 김원장을 엄마라고 부르기로 했나봐요 

지옥분이 천방지축 푼수떼기 같지만 인간미가 대단한거 같아요 

삐뚤어진 한 가정 바로 잡아주려고 애쓰고 성심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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