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엄마의 촉이란

엄마의 촉이란

 

장미애는 딸 세리에게 내일 한결이 제대하니 학교가지 말고 

서프라이즈 파티 하자고 하니 세리는 시큰둥합니다. 

엄마는 세리한테 자꾸삐딱선 탄다고 오교수 좋아하냐고 묻죠 

역시 엄마의 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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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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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엄마의 촉이 정확하죠
    내자식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도
    다 파악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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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촉이 좋아도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큰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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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눈치채고 뭔일을 벌일듯해요
    그럴수록 맘이 더 커진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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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엄마 촉은 무섭죠!!
    오교수랑 세리 넘 잘어울리는데 현실의 벽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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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역시 엄마는 모르는게 없네요 사랑에 빠진건 숨길수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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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한결이랑 세리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세리는 자각하지는 못했지만 교수님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고 좋아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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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엄마도 과거에 그런 경험이 있었나보네요... 단번에 파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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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어쩐데요 세리는 범수한테 
    확빠진거 가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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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그간에도 사실 그렇게 달가운 태도는 아니었지만 정말 대놓고 동태눈깔이 된 세리 때문에 애가 닳은 엄마였네요.
    세리가 lx그룹 회장 되는 꿈에 부풀어있었는데 제대로 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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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R201850
    그 순간의 직감이 진짜 무섭도록 정확했어요
    엄마의 촉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