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콩나물국에도 마광숙이 떠오르는 회장님이네요

콩나물국에도 마광숙이 떠오르는 회장님이네요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사랑의 충격?과 고통이네요ㅋㅋㅋ

상사병이죠

그렇지만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회장님이네요

하다하다 가정부 아주머니가 끓여준 콩나물국에도 마광숙과의 추억이 떠오른거죠

마광숙의 얼굴이 아른거리며 극도의 고통을 호소 ㅎㅎㅎㅎ

딸 한봄에게는 어서 학업을 마치고 계열사 중 하나를 맡으라고 하고 

혼자 아빠는 엄마를 곧 따라갈지도 모르겠다고 착각의늪에서 깊이 딥 스위밍을 ㅋㅋ 

사별15년만에 찾아 온 연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회장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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