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광숙과 한동석의 러브라인 뿜뿜 20회 줄거리

 

먼저 19회에서 옥분이 술도가에 가서 공주실과 엄마, 언니라고 부르며

머리 영양 트리트먼트를 해주죠 ㅋㅋ

흥수는 옥분에게, 가족한테 점수 따봐야 그녀는 자기 타입이 아니라고

매몰차게 끊었어요

김원장이 사라진 이유를 모르니 미련이 남을 수 밖에 없는 흥수인데

광숙은 천수의 부대표 취임 기념 만찬을 열고 이제 5형제가 아닌 5남매라고 얘기합니다

동석은 두번씩이나 심장이 심하게 뒤자 협싱증을 의심하고 진료를 받죠

의사는 아무이상 없다며 패치를 가슴에 붙이고 데이터를 기록해보자고 합니다

 

 

범수는 세리의 발뒤꿈치가 까지자 운동화를 사주고 운동화 끈을 묶어주죠

그걸 본 장미애.. 세리가 희죽거린다고 불퉁거렸어요

세리는 한결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장미애는 남자생겼냐고 추궁하고

그걸 들은 독고탁이 쫓아와 소리를 지르죠

장미애는 세리가 대학원 졸업하면 결혼하겠다고 말했다며 독고탁에게 둘러댔어요

 

 

 

화장실에서 동석은 상남이 속초에 납풍 가는 광숙에게 술을 먹여

홀인원을 기록하려는 수작질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그녀가 걱정되어 차를 목고 속초로 달려갑니다

 

 

20회에서는 범수 전처가 찾아와 며칠 후 결혼한다며

딱 한번만 보고 결혼후에는 안볼것처럼 하니를 보여달라고 하죠

안믿는 범수.. 그 때 세리가 들어오자 범수는 전처에게 가라고 합니다

세리는 범수에게 사탕을 주며 입안에서 다 녹을때쯤엔 기분이

풀어준다고 말해줘요

 

 

상남은 같이 물회 먹으러 가자고 하나 광숙은 바쁘다며

혼자 트럭타고 가려해요

제멋대로 트럭 조수석에 올라타는 상남..

결국 둘은 횟집에 가고 상남은 자꾸 술을 권하나 광숙은 튕깁니다

 

 

 

 

공주실은 며칠 전 고자동이 하니를 잘 봐줬다며 자상한 아빠였나보다고

말하는데 고자동은 그냥 가버립니다

 그 날이 고자동 아내와 아들의 기일인 걸 알게된 공주실..

자동이 제사를 지내며 눈물 흘리는걸 몰래 봅니다

 

 

 

뒤늦게 한회장이 끼어들자 술취한 상남은 자긴 공주실의 지지를 받으며

광숙과 진지한 만남을 갖는다고 ㅋㅋㅋ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는데 동석이 그렇게는 못한다고 하자

상남은 그녀를 좋아하냐고 한회장에게 물어요

 

 

 

그때 광숙이와서 상남에게 술주정 하지말라고 하고

동석은 마대표한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까봐 자기가 보호하러 왔다고 말해요

당신이 나쁜 생각 품고 왔다는거 알아 화장실에서 통화하는 거 다 들었어요!

동석은 통화내용을 말하고 광숙이 헉...! 합니다 ㅋㅋㅋㅋ

열받은 광숙은 무슨 개수작이야!! 이 사이코같은 놈아!! 라고 소리쳐요

 

 

 

동석은 상남과 옥신각신 하느라 허리를 삐끗했고

광숙의 트럭을 타고 상경하기로 합니다 ㅎㅎ

광숙은 상남이 허튼 수작할까봐 동석이 속초까지 와줘서 감동했다며

인간미 있는 사람인걸 알았다고 합니다

동석은 사고나면 호텔 이미지 나빠질까봐 그랬다며 

소개팅 남자보니 광숙이 남자보는 눈이 없는것같다고 말해요 ㅋㅋ

공주실때문에 나갔을뿐이라는 광숙..

그때 부사장 천수한테 프레젠테이션 마쳤다는 전화가 오고

동석이 묻자 그녀는 시동색 이력과 자기가 술도가를 맡게된 사연등을 얘기해요

 

 

 

천수는 케이크를 사갖고 마트에가서 잠든 미순이 깨어나길

기다렸다가 함께 케이크를 나눠 먹습니다 ㅎㅎ

 

 

피아노 김원장은 옥분을 마지막이라며 찾아와 이제 딸에게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말합니다 ㅎㅎ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가기

광숙은 트럭이 높다며 손을 내밀고 잡으라고 합니다 ㅋㅋ

허리는 아프고 심장은 또 두근대는 동석...

간신히 차에서 내리는데 화장실까지 손 잡고 부축하는 광숙..

동석은 자기 심장이 심히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광숙은 기다리며 인형뽀기를 하고 

화장실에서 나온 동석은 그녀가 원리를 모른다며

잔소리를 하지만 자기도 매번 실패하고 동전을

더 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결국 인형을 뽑는데 성공한 동석..!

그녀에게 주며 흐뭇해합니다 ㅋㅋㅋ

회장님 손이 금손이네요!! 하는 광숙 둘이 너무 귀엽네요

 

 

 

광숙은 한회장을 저택 앞에 내려주고 동석은 오늘 고마웠다고해요

손을 흔들며 웃는 그녀.. 까칠 중년남에게도 사랑의 판타지가

다시 찾아오는걸까요 ㅎㅎ

 

 

 

귀가한 동석은 한봄에게 강수와 같이 일해보라며

그에게 인턴으로 올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라고 합니다 ㅎㅎ

하는걸 보면 리더십, 책임감, 인성이 좋아보인다고 

한봄은 그러겠다고 하네요

 

 

 

장미애는 한결이 내일 제대하니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자며

학교 하루 나가지말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러나 세리는 심드러할뿐이고 장미애는 오범수 교수를

좋아해서 그러냐고 추궁하는데 세리는 아니야 별꼴이야! 라며 부인하네요

 

 

 

이튿날 회장실

 

광숙이 오자 박실장은 어제 페스타에서 장광주가 인기를 끌었다고 칭찬해요

광숙은 동석 허리가 괜찮은지 묻고 다행이라며 생글거립니다 ㅋㅋ

또 심장이 뛰는 동석..

홀터 검사 데이터를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앱을 켜고 데이터를 확인한 동석..

'확실해.. 내 심장이 뛰는 이유는 마광숙.. 그녀 때문이었어..'

하고 혼자 중얼거렸어요 ㅋㅋ

 

 

 

21회 예고편에서는

까칠 중년남에게 다시 찾아온 사랑의 판타지!!!!!

만약 이 세상이 애초 매트릭스의 판타지 세계라면 

동석에게 찾아온 사랑이야말로 리얼이라고 말해야 할것인데

상남이나 독고탁 등이 동석의 사랑을 계속 방해할 것으로 보이는데 ㅠㅠ

빨리 22회 보고싶네요 주말아 언능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