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상남 앞에서 제대로 돌직구 날리는 회장님이네요

박상남이 어쩐지 꺼림칙했던 회장님

그와중에 결국 박상남이 순진한 마광숙을 덮쳐서 어떻게 해보려는(?) 불순한 생각까지 하고 있는 걸 알고 마광숙이 내려간 지방으로 쫓아갔네요

결국 의문의 3인 데이트? ㅎㅎ

식사자리에서도 한동석 회장으로 인해 계획대로 되지않자 짜증이 난 박상남은 된통 취해서 진상을 부리는데 누가 잡아먹기라고 하냐는 시비에 한동석 회장은 당신이 그럴 생각이라는거 안다고 친구와 전화 통화하는것도 들었다고 바로 돌직구를 날리네요

그 말을 들은 마광숙도 놀라구요

당황한 박상남은 횡설수설 부인하다가 한동석 회장한테 주먹을 날리려고 하는데 마광숙이 말리려고 뜰채를 갖고 간 사이엨ㅋㅋㅋ 회장님은 멋지게 박상남을 엎어치기 해버리네요.

이 일을 통해 자신의 심장이 뛰는 건 마광숙 때문이라는걸 확실히 자각하는 한동석 회장이구요

마광숙도 회장님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