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뱀J122899
으아 선물 공세라니 다 넘어가겟네요
술도가에 찾아와 광숙 모녀에게 선물도 하고 관리도 해주고
환심을 사기 위해 열심이네요.
극구사양하는 두 사람
받긴 받는데 어쨌든 흥수는 지원장을 싫어하는걸 아니 난감하네요
흥수는 지원장에게 제발 자신에게 관심을 꺼달라고 하고
이미 김원장이 떠난게 지원장 때문 아니냐고 미운마음이 가득한 상태죠
막말을 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않을것같은 근성의 여자 지원장이에요
왜이렇게까지 할까 짠하기도 하고
흥수가 캐릭터가 진상이라지만^^; 싫다고 하는데 좀 정도가 지나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둘이 어쨌든 러브라인인데 흥수가 어떻게 지원장에게 마음을 열지가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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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즐거운사자K125300
지옥분 실제로 좋은 사람이고 능력도 있고 드라마 상에서 나중에 흥수샘이 정신차리고 지옥분이랑 잘될테지만 ㅋㅋ 실제 내가 별로 관심없고 싫은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면 무섭고 조금 있던 정도 떨어질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저 두 사람이 러브라인인 건 알지만 좀 아쉽 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 귀여운튤립Q177171
얼마나 좋은 걸까요.. 저렇게까지 하는 걸 보면.. 드라마니까 좀 지나치게 그린 듯
- 사랑받는토마토B116568
광숙모녀에게도 선물공세라니 어떻게 지원장에게 마음을 열지가 궁금해져요
- 건강걸음
아무리 봐도 흥수에겐 지원장이 아까워요. 흥수 굴러 들어온 복을 차버리네요
- coo
지원장 생각도 깊어요. 지원장 진심을 흥수만 모르네요.
- 활기찬거미E128193
지옥분 지나쳐보였는데...저런 아랫동서 들어오면 집안이 활기를 띌듯
- 빛나는오렌지U46343
광숙모녀에게도 선물공세를 하는 지옥분 귀엽네요
- 뜨거운체리D117046
조금 있던 정도 떨어질거 같기도 해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 신속한박하G201891
옥분이 선물도사주고환심사려고하네요 흥수는절대싫다고난리네요
- 밝은펭귄W121002
지옥분이 광숙모녀에게 잘하네요 미래 시댁 식구 될지 모르는데 살갑게 잘하면 좋죠
- 용맹한파파야W116556
지옥분 캐릭터가 점점 예측불허로 흘러가네요 이러다 전개 또 어떻게 꼬일지 궁금해졌어요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지옥분 캐릭터 진짜 독특한데 계속 보면 정들어요 선물 공세 장면은 웃기면서도 은근 의미 있더라구요